오늘이죠 태풍이 지나가던날 집에 누워서 티비 보고있는데
문밖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희집은 13층 아파트인데 ;;
그래서 나가봤더니 새끼고양이가 울고 있더군요
밖에는 태풍이 지나가고 있고 고층 아파트를 타고 올라온것도 이상해서
일단 경비실로 대려가봤더니 길냥이 갔다고 대려가랍디다
그래서 일단은 집에 대려왔는데요
지금은 집에서 대리고 있지만 월요일날 청주에 내려갑니다
일단 내일은 고양이 밥을 사러 동물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물어볼거구요
제가 대리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월요일까지밖에 안될듯 싶습니다.
그 후에는 유기견센터에 대려가는수밖에 없네요..
개월수는 잘 모르겠구요 이빨이 이제 막 나기시작해서
4개정도 보이고 나머진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혹시 이 고양이를 대려가실분은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