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
사람손을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집고양이가 버림을 받은 건지
한 번 정을 주니깐 못 떠나더라구요...
결국 원장선생님께 들켜서
쫓겨나서 다시 돌아오지 않고 있지만...
다시 이런 예쁜 고양이 못 만날 것 같아요 ㅠㅠ
한국가면 꼭 닮은 고양이 키울거에요...
보고싶네요...
더 잘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