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도 좀 빼고 예전부터 취미로 배워보고 싶어서
가까운 복싱 체육관 꾸준히 다녀볼 생각입니다,
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몇 달 지나면 스파링도 하고 한다는데
잘 못하면 코뼈 나가고 이빨 나가고 한다네요 ㅋㅋㅋ
나이도 있고 직장도 있고 얼굴 막 다칠바엔 안 다니는게 나을 거 같고
또 스파링 안할바엔 아줌마들 복싱다이어트나 다를게 없어보이고
보통 스파링같은거 하면 다치는거 예삿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