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세월호 7시간 “피부 리프팅 시술받은 것 아니냐?” 부기에 멍 자국 증언…
지난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 모녀가 다니던 서울 강남의 한 소형 성형외과가 지난해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 행사에 동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작년 4월 17일 이 성형외과가 운영하는 의료기기 업체가 중남미 4개국 경제사절단에 포함됐으며, 9월엔 중국 경제사절단 참여 인원만 5명으로 사절단 중 가장 많았고, 5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에선 병원 소속 두 업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가족 두 명이 함께 갔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