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특성상 주차장 회전율이 높은 편인데...
담배피러 주차장 저편 흡연구역가다보면 전면주차라 뒷유리를 보게됩니다.
초보운전 스티커들 붙어 있는 것도 보게 되죠.
예전엔 초보운전 일색이었는데 요즘은 재미있고 개성있는 것도 많더군요...
근데...
몇개 보고나면 기분 나빠지는 스티커도 여럿 눈에 띕니다.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라던가.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건들면 개.
운전 못하는데 보태준거 있수
내가 운전하는데 앞에 저런 차가 깜박이도 안켜고 휙 들어오면 환장할듯...
아예 붙이질 말던가. 저런거 붙이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