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그러진 똥이 저절로 생겼다면 믿겠는데 우주가 저절로 생겼다는 것은 초딩도 이해하기 힘들 것이 다. 그냥 교과서에 있으니까 외우는 것이지. 단순히 우주가 저절로 생겼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체계적인 것들이 어떻게 생겼냐는 것이다. 어지러운듯 놓여 있는 은하들도 정확한 계도를 돌 고 있다. 온도가 올라가면 '불'이라는 것이 생기고 행성들은 모두 둥글고... 관성의 법칙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과학으로 새로운 관성을 발견해 이용하고,, 왜 꼭 얼음은 불에서 녹아야할까? 더 꽝꽝 얼면 안 되나? 과학자들은 왜 얼음이 불에서 녹을 수 밖에 없는가 설명해 주지만 결국 우주 DNA에 설계된 것을 설명할 뿐이다. 우리가 게임을 할 때 게임을 만든 사람 뜻대로 진행 시킬 수 있다. 게임 속 주인공이 게임 속 과학자에게 물어봐도 결국 게임을 만든 사람의 c언어의 설계도 대로 설명할 뿐이다. 오직 그 게임에서 진리인 것이 다. 우주는 진화한 건가요? 이 체계적인 과학들도 모두 진화한 건가요? 스스로 의식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