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정말 다시는 가기 싫고 합법적으로 빠질 수 있따면
빠지길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고 제 자식도 정말 보내기 싫은 곳인데...
거기서 만났던 사람들은 또 별개더라고요... 보고싶은 마음도 많이 드네요...
(몇몇 진짜 x쓰래기 같았던 놈들은 제외)
조만간에 복무했던 부대 찾아가 볼 생각인데...
이제 전역당시 일이등병이였던 애들이 최하 상말이겠네요...
기독교 군종병이였는데 대대 교회가서 전도사님도 뵙고싶고...
전역하고 복무했던 부대 찾아가보신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