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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2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굿럭투유★
추천 : 2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0 01:55:44
아까 열시부터 아파트단지내에서
남자학생들이 술을 마시는지
촐싹맞게 웃으며 가위바위보 하면서 소리지르며 시끄럽게 하는거에요
대학생이니 열두시에는 조용히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아니이게 웬걸...
열두시가 지나도 똑같아지는거에요..
결국 참다참다 처음으로 112에 소음신고 문자를 보냈어요
몇십분후 접수됫다고 얼마안있다가 전화가 왔어요
근데 그사이 누군가 조용히시킨건지 경찰이 출동한건지
죄송하다는 소리들리더니 조용해진거에요ㅜ
그래서 죄송하다고 출동안하셔도 될꺼같다고 밖에 조용해다고 말씀드렸더니
알겠습니다하고 또 시끄러우면 신고하시라고 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전화 끊고 나서도 어찌나 죄송하던지..
안그래도 바쁘실텐데ㅜ
살면서 첨으로 신고한거라 떨리기도 했고..
요즘 소음에.민감하기도 하고..
그냥 조금만 더 참을껄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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