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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는 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295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1
조회수 : 11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4/11 16:08:33
제가 무지무지 덜렁되서 사고가 잇따라서..

정말 만화처럼 딴데보고가다가 나무 전봇대 박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

게다가 안경을 썻는지라

박으면 안경부터 틀어져서 매번 안경점가서 맞춰오고..

길가다 혼자 어디밖고 아파하고..

이런애가 운전은 어찌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차는 좋아해서 운전은 꼭 배워보고싶은데..

혼자 길가다 머리박는거야 경미한 타박상이면 되지만

차타고 들이박으면 손해배상도 해줘야하고..다치면 아프고..그럴텐데 말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은 손에 뭐 들고있다가 노치고 그래요..

어렷을적 고가의 컵은 제가 다 깨쳐먹었어요 덕분에  코렐이라고 정말 내던져도 코도 안나가는 신기한 그릇이 있는데 완전 고가..엄마가 그걸루 장만하시더군요..제컵은 프라스틱이지만..(오죽하면 프라스틱컵)

이제는 어쩌다 쨍그랑 소리나도 엄마는 '워니 또 깻냐?' 소리도 안해요..

프렌즈 보신분들 첸드러가 엄청 덜렁대잔아요..공도 제데로 못받고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수잔처럼 깨치고 부시고 노치고 그게 다 과장된 연기갖죠..?

저는 정말 실제로 그래요..;;

조심한다 하면서도 사고라는게 순식간이라 

저만한 사람도 아마 없을듯.. 무슨수로 고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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