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구버젼이라 감성 돋는 사진은 못올리지만
브금도 못깔지만 이해해주세요.

먼데이키즈 김민수님의 기일입니다.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였고, 솔직히 유작 앨범을 산 후로 더 좋아졌습니다.
지금도 물론 좋아합니다^_^

예전에 다른 멤버 이진성님이 "민수가 없으면 먼데이키즈는 없다"며 해체했을 때도 있었는데 ㅠㅠ
지금 이렇게 같이 나와서 "먼데이키즈는 4인조다"라고 말하며 언제나 같이 활동한다는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행복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못다한 노래를 부르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니가 떠난 그 날'을 들으면 김민수님의 행복하게 웃는 얼굴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