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살이 되는 20대가 슬슬 꺽여가는 청년입니다..ㅠㅠ

제가 2년전 정확히 2008년 1월1일에.. 군대에 있을때 담배를 끊었는데요.

정말 그때는 제 자신이 놀라울정도로 잘 참고 참아내서 여태껏 단 한개피도 안피웠습니다.

근대 요새들어서 담배가 피고싶어 아주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ㅠㅠ

저번달엔가부터 슬슬 술이 들어가면 아 피고싶다..하는 정도였는데,

요새는 그냥 하루종일 24시간 내내 담배가 간절히 생각나요.ㅠㅠ

첫 금연 시작해서 3일차 되는날 처럼요..ㅡㅡ;;

다시 극복할 방법 없을까요? 좋은 경험 있으면 누가 좀 알려주세요! 이겨내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