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자급자족을 하네 어쩌네 하면서
결국 통역해주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제작진들이 다 마련해준 일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일하느라 굉장히 힘들다는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면서 계속 맨몸으로 부딪힌다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좀....
애초에 완전 맨몸이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강조해야하나 싶은 느낌?
그럴 바에는 진짜 배낭여행 하듯이
빠듯하게 예산을 주고 알아서 다녀봐라
하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하는 고생인데 왜 굳이 맨몸이라고 과장해서
찝찝함을 느끼게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