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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21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냥이콧수염★
추천 : 3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7/15 16:38:29
5년동안 오유에 쩌들어서
안생겨요 의 대표적 케이스였는데 ㅋㅋ
그동안 마음속으로 좋아하던 여치한테
고백했네요...ㅋ
처음이라 상당히 떨렸지만....
그 친구가 제 마음을 받아준...ㅠ
여튼 오유의 저주는 제가1빠로 푼거 같으니...
마음과 진정성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없이
여러분의 마음을 고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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