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3살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언제부턴가 사람이 너무 좋아졌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오유라는 사이트를 알려주어서 눈팅만한지
1년이 다되어가요!
그래서 여기라면 괜찮을꺼 같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고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싶어요.
제가 어느 한분야에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마음속에 담아두고 말도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누군가에게 말하면 답답한 마음이라도 조금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글이 이런 글이라 죄송해요
제 메일로 그냥 아무말이나 하고싶은말 보내주시면 들어 드릴게요!
대화가 필요하시면 대화두 가능하구요. (물론..메일로만 가능하겠지요? 요즘 세상이 ㅠㅠ 한 상황이니
개인정보를 서로 알려주기가 좀 부담스러우니까요..) 제가 정말 해드릴수 있는게 없지만
그냥 이야기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신다면
그렇게 해드리고 싶어요!
고민글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말 못할 고민들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ㅎㅎ
저의 꿈이 사람과 많이 관련 되어 있거든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보니..
많은사람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저의 메일은 [email protected]
아! 왠만하면 메일도 이름이 티가 나지 않은걸로 보내주세요!
혹시나 제 메일을 누군가 보았을때 (그럴일은 없지만..혹시나..해킹이라든가..ㅠㅠ)
이름을 바로 알아보면 곤란하니까요!
글 쓰는 솜씨가 없어 제가 쓰고도 참 못
썻지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