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독일의 북쪽에 있는 니더작센주의 한 작은마을인데요
펍에서 가끔 얘기 주고받는 콧수염이 신기하게난 75세 노인이 있는데
어젯밤엔 축구얘기가 나왔는데 자기는 오랫동안 도르트문트의 팬이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옛날부터 봐왔으면 차붐에 대해 아냐고 물었더니
프랑크푸르트에서 뛴 그시대 독일리그의 레전드로 기억하고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좀 뿌듯하면서도 신기했뜸.
펍종업원 아주머니는 함북팬이신데 손에대해서 매우 칭찬하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