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탄에 모분께서 댓글로...
먹는거 아니야 라고 해주셨는데.
저희는 키우려고 온 강아지는 안먹습니다.
개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저희집은 개 먹어요 가끔.
하지만 이녀석들은 평생 갈 식구로 들어온거기 때문에;
복날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자, 개견소개를 할게요.
뭔가 풍성해보고 물에 젖으면뼈밖에 없어보이는 까만점이 더 많은 아가가 로또 양입니다.,
뭔가 슬림하고 판다 코스만 하고 있는 녀석이 대박 군입니다...
이녀석들
짧은 견생 팔자가 기구합니다
벌써 태풍을 두번 겪었고요.
저번 군산 홍수 때는 마당이 다잠겨서 죽을 뻔 했어요.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당에서 살려고
스티로폼 조각 잡고 둥둥 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대박 귀여워썬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됬고 사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