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전에 연로하신 할머니께서 마일드세븐 한갑을 사가셨음 등이 좀 많이 굽으셔서 걱정되어 따라 나가봤는데 왠 교복입은새끼들한테 담배랑 잔돈을 주고계셨음;;;; 나는 놀래서 카운터고 뭐고 학생들을 쫓아가 불렀음... 몇살이냐고 묻자 고1이랍디다ㅡㅡ;; 나는 돌아가신 할머니생각도 나고 그래서 분노한 나머지 온갖 쌍욕과함께 그 학생들을 나무랐음 담배피는건 상관안한다 나도 학생때부터 폈으니까 근데 X바 살려면 직접와서 사든지 왜 할머니께 심부름을 시키냐고!!! 하며 나무랐음... 학생들은 매우똥씹은표정이었지만 담배와 돈을 건네받은학생은 거듭 죄송하다 했음.. 나는 조심들하라는 말과함께 손님을맞으러 가게에 다시들어갔음 계산을하는데 분노의 수전증때문에 계산을못했음.. 손님이 바코드찍음....ㅋㅋㅋㅋ
요즘애들 진짜 개념없지않나요??? 저 진짜 어이없고 화나서 진짜 일을못했음... 와 진짜....저도 나이가 어리긴하지만 진짜 요즘애들 정말 개념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