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뚜레쥬르 잘못읽었다 망신당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376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전달
추천 : 4
조회수 : 50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9 13:17:39
인생에 대한 미래가 없음으로 음슴체 가겠음

참고로 본인은 이상한건 많이 아는데
기본 상식중 모르는게 너무 많은 사람임

길을 가다가 문득 뚜레쥬르라는
빵집을 보게되었음

그때 한창 영어공부를 하던 때라
미국 본토발음이라 생각하며
있는 그대로 읽어봤음

tous les jours
또우스 레스 조월스

난 그때까지만 해도
빵집이라고만 알았지
뚜레쥬르라는 미국식발음이 아닌
다른 외국의 언어라는걸 몰랐음

같이 걸어가던 친구가 날 쳐다보더니
무슨말하냐길래

저 빵집 이름이 이상하다고
영어 읽어봐도 억양이 안맞다고
다시 한번 읽어줌

또우스 레스 조월스


그때부터 친구가 나자빠져 웃더니
나랑 거리를 두고 걸었음
말걸어도 아는체를 안함

뭥미? ?? ?? ?? ?? ??  ?    ? ?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