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엄마님이 서울 신림동에서 구조한 길냥이와 새끼들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새끼를 네마리 낳아 지금 집에서 보호중에 있어요.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지만 젖을 떼려면 앞으로 한 달 이상은 걸릴 것 같네요.
초롱이엄마님이 급한 마음에 아이들을 데려오긴 했지만
이 아이들을 계속 돌볼 수 없는 처지라 부득의하게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이제 갓 태어난 생명들입니다.
아직 세상을 마주할 준비가 안되어있는 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세요.
연락처 : 파파 010-9434-5178 (문자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