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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25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긴토리★
추천 : 1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29 14:14:47
얼마전 여친이 차를 샀어요 모닝.
아는 딜러분께 차를 사서 집에 고이 모셔두고
다음날 한번 시동을 걸어봤더니 엔진소리+요상한 소음이
나길래 기아 정비사업소에 가져가서 뭐냐고 물었더니
자체결함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차 받을때 임시번호판도 떼버린 상태여서
교환은 어렵다길래 열받은 상태로 아무런 조치없이
일주일을 보냈죠.
그리고 수리해야겠다고 맘을 먹고는 오늘 정비사업소 담당자를 불러
수리하는 과정(여친 아버님이 예전 차 수리공이셔서 모든 수리과정을 보시려고 했음)
이라던가 손해부분을 말하려고 했는데
담당자가 와서 한다는 소리가
"고갱님 편의를 위해 이미 수리 다해놨슴다"
!!!!!????
이 뭔 개같은 소린가요??
차 교환은 이미 포기상태구요,
정비소가 차 소유주의 아무런 요구사항도 없이
맘대로 수리를 다했는 부분이 화가납니다.
이에 대한 보상과 행동을 어찌해야될지 궁금합니다.
현명하고 지식이 많으신 오유 차게분들께 여쭈어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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