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론이 이번 선거 후에도 오유에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자신의 성향과 같은 결과가 나오면 국민들이 현명한 것이고,
자신의 성향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국민들이 개새끼입니까?
그러니까 한나당과 보수당 후보를 찍으면 개새끼입니까?
한나라당과 보수당을 찍은 님들의 부모님과 친척들은 정말 개새끼들입니까?
저는 이런 논리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시사와 정치와 배우고 관심이 있으면 진보정당을 찍는다고 말하는 것은 독선입니다.
이말의 근본은 진보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자신이 배우고 관심이 있다는 망상에서 하는 소리지요.
님들의 부모와 친척들은 못 배우고 관심이 없어서 보수정당을 찍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국개론의 본질이 뭡니까?
국민의 심판과 결정을 부정하고 자신이 맞고 남은 틀리다는 독선 아닙니까?
바로 이러한 독선 때문에 좌파는 망해가고 있는것 입니다
개새끼란 자신의 성향과 다른 결과를 가지고
남과 국민을 개새끼라고 말하는 존재들에게만 어울리는 칭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