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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게시물ID : today_52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테살1618
추천 : 6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2 22:03:30
생각할 수록 경직된 긴장이 내게 이득이 없다는걸 느낀 하루였다.   촉박한 시간과 많은 할 일 그리고 상사의 무언의 압박이라는 3박자가 갇혀지니 긴장해서 할 수 있는 일도 까먹고 실수하고 그렇네..  

그런 상황에서는 무언의 압박감이 찾아 올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박감이 나를 경직되게 하지 못 하도록 철의 장벽을 쳐놓자. 쳐놨다고 다짐하자. 그리고 그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며 거기에 몰입하면 된다.   그리고 어두울 필요도 없다. 

이런말도 있지 않은가. 실수나 좌절 실패는 신이 우리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그런 촉박한 상황이 찾아와도 오히려 감사하며 즐기자. 이런 기회만큼 나를 온전히 지금 이 순간을 깨어 있게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으니..  내일은 좀 더 깨어 있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스나지나가는 생각들을 써재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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