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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을 모르시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521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
추천 : 14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16 11:30:11
인천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시장 모래내약국 근처 수피아 PC방에서..
7월16일 오전4:00 일을 마치구 잠깐 스트레스를 풀으러 동네 PC방을 갔습니다..
가서 게임을 조금 하다가 피곤해서 잠깐 졸았는데 일어나보니 모니터 아래 놓아두었던 
지갑과 시계가 없어젔어요... 순간 당황해서 바닥에 떨어뜨렷나 햇더니 그것도 아니네요..
제가 잠든사이 누군가 지갑과 시계를 훔쳐간겁니다..ㅜㅜ 솔직히 지갑도 비싼건 아니고 
지갑에 현금도 많지않아서 불쌍한 사람한테 기부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겻지요...
관수를 재대로 못한 제 잘못도 크기도하고요.. 
그런데 얼마 후 핸드폰에 5000원이 결재됬다고 나옵니다... 
제가 카드가 3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산겁니다..
순간 너무 어이가없어서 솔직히 지갑을 주웠다고 해도 현금만 빼가지 카드를 긁진않잖아요?
그래서 당장 카드 정지 시키고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두분과 같이 편의점 cctv로 확인을하고 PC방에 와서 회원정보를 파악해서 
전화번화와 주민등록번호 이름을 알아냈음니다 그런데.... 이 사람 처음부터 나쁜마음을 
먹었는지 일치되는게 없는겁니다.. ㅜㅜ 경찰관님두 이러면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데...
정말 억울하고 제가 한심해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됬음니다.. ㅜㅜ 
이사람 아시는분이나 보신분은 꼭 댓글 남겨주세여
부탁드림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ㅜㅜ 가방끈이 짧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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