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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팬은 인간적으로 좀 들어봅시다
게시물ID : soccer_61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의부모님
추천 : 3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9 17:28:00

지금 서울이 득점이 17점 리그1위고

 

실점이 15점으로 결국 득실차는 +2인데

 

어제경기도 그렇고(먹히는거만 보고 역전극 세골은 하이라이트로만 봤네시불)

 

성남전때도 그렇고

 

차두리가 나오고 진 경기에서 골은 무조건 차두리 뒷공간으로 뚫리는데서 시작하는데

 

왜 아무도 안까는건지 모르겠네.. 일부러 까방권이라 지적하면 반대먹이고 블라인드되서 그런가? 그냥 최근 힘든일 있었으니 그냥 약점이 있어도 봐주자는건가?

 

 

안그래도 오른쪽수비가 최효진 고요한 둘다 수비력 시망인 선수만 있는상태에서

 

똑같이 수비력 시망으로 유명한 차두리 보강하고서 오른쪽 걱정없다고 수비보강 끝낸 최감독의 리빌딩에 분명한 문제가 있던거 아닌가?

 

 

난 서울의 시즌 예상을 데얀이 골넣지 못한경기에서는 승점을 챙기지 못할거라 전망했었는데

 

이거는 무슨 골을 넣어도 승점을 못챙겨가니 내 전망은 맞는거야 틀린거야?

 

 

어제 경기도 분명히 전반에도 골은 먹혔지만 강원 수비들 계속 요리하고 6:4 점유율까지 계속 유지하는데서 공격진의 클래스는 두말할게 없었지만

 

골 먹힐때 수비는 첫골도 그렇고 아디 자살골도 마찬가지고 다 고요한-차두리라인의 오른쪽에서 터진일인데

 

나만 고-차-최 동네가 답답한건가, 오유에 서울이 없어서 그냥 타팀팬들이 그런가보다 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ㅋㅋㅋ리그 관심이 없는건가

 

왜 나만 빡치고 열이나는지 모르겠네..

 

 

어제경기가 명경기이긴 했지만

 

누군가는 거기서 크나큰 숙제를 보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자기팀 아니라고 명경기 좋아하는거 이해는 합니다만

 

명경기는 중립팀에서나 나오거나 내가 직관을 갔을때나 재밌는거지, 내팀에서 치킨뜯으면서 그런 심장 쪼물딱거리는 명경기는 보고싶지않아요

 

심지어 타팀에게 약점까지 그대로 노출해주면서까지 만드는 명경기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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