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게임에 시간을 뺏기는 기분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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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521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오빠★
추천 : 10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7/14 08:52:33

어느덧 재미삼아 즐기자던 게임이

현실의 시간과 돈을 자꾸 빼앗어 가서

어제 먹은 술이덜깬 김에

의미부여랍시고..

날아가야 미련없이 떠날수있을거같아서..

그러면서 장보권에 강화의 비밀까지 챙겨먹고 ㅡㅡ;;

내가 나중에 돈도 여유가 많아지고

시간도 어느정도 생기면 12강화권 하나 사서 다시 시작할수있겠지.. 하는마음에

포 풍 강 화

새벽에 사람도 없는 틈을타서..

아침부터 눈갱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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