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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영화 붐! <이웃사람>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게시물ID : humorbest_521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험안끝났다
추천 : 25
조회수 : 520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01 19:20: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9 00:16:37


모니터 속에 만드는 세상에는 제한이 없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복잡한 승인 과정없이 그림을 올리기에 진입장벽도 낮다. '웹툰'(web toonㆍ인터넷 연재 만화)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잇달아 스크린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다.
모니터 속에서 만났던 만화가 스크린에서 되살아나고 있다. 연쇄 살인마 소재의 스릴러 '이웃사람'부터 남파 간첩을 다룬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 최고의 싸움꾼을 가린다는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 지옥의 모습을 그린 김태용 감독의 '신과 함께', 1980년 5월 광주의 이야기를 담은 '26년' 등 하반기에 웹툰 원작의 영화 제작 및 개봉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그동안 웹툰이 영화화된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한꺼번에 이처럼 많은 작품이 제작되는 것은 처음이다. 
'웹툰 영화 붐'의 시작을 알린 작품은 지난 22일 개봉한 스릴러 '이웃사람'. 만화가 강풀의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은 26일까지 개봉 5일 만에 관객 100만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강풀 작가의 작품이 영화화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 '아파트' '순정만화' '바보' 등은 모두 흥행에 실패했고 2010년 개봉한 '그대를 사랑합니다'만 관객 160만명을 모았다. 하지만 이 같은 추세라면 '이웃사람'은 강풀 원작의 작품 중 처음으로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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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크루트 --<

모니터 만화 `웹툰` 영화로 부활…강풀 `이웃사람` 등 줄개봉>



웹툰 중에서는 강풀아저씨 것도 그렇고ㅇ


다른 것들도 진짜 영화 or 애니화 되면 짱이겠다 싶을 만한게 참 많죠


예를들면 저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다음에서 연재됬던


<매치스틱 트웬티> 가 영화화되면 참 재밌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웹툰이 생각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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