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쇼핑죰하구 왔는데..지금 저녁 7시..;;

그치만 아직도 해가쨍쩅해요

여기 저기 들렸다 시계보고 화들짝 놀랬어요..

해가 아직 있어서 그런가 배고픈생각이 덜드네..

4월도 이런데..오뉴월 대면 더하겠죠

하긴 전에 있을때 9시대도 환했던 기억이..그때는 북쪽에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남쪽도 만만치 않군요..

근데 왜 가겟집은 5시면 문을 닫는건데..

저녁은 카레를 먹을까 생각중인데 당근을 못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