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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큰일볼때
게시물ID : poop_3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릴라정력
추천 : 2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9 20:00:17

로이킴의 봄봄봄에서 봄을 똥으로 바꿔부르면 시원하게 잘나오네요

 

마법의 똥주문인듯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 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
그 시간 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우리 그만 참아요 이제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마요
아팠던 날들은 이제 뒤로하고 말할 거예요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똥똥똥또로똥똥똥 또로로또로똥똥똥 또로로로로똥똥똥, 똥.

똥똥똥또로똥똥똥 또로로또로똥똥똥 또로로로로똥똥똥, 똥.

똥똥똥또로똥똥똥 또로로또로똥똥똥 또로로로로똥똥똥,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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