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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직히 6.2 일 토론 분위기에선...
게시물ID : sisa_521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기책
추천 : 4/14
조회수 : 102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6/02 23:39:31
박원순시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오늘 토론은 조금 박원순 시장님께서 말리신 분위기였어요ㅠ
 
솔직히 정치에 어느정도 관심있는 사람 아니고선
박원순 시장님이 가지고 있는 자료든 정몽준 의원이 가지고 있는 자료든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자료의 진의 여부에서 박원순 시장이 맞다는 판결이 내려져도 (당연한거지만)
과연 2일 밖에 남지 않은 본 선거 시점에서 그런 자료의 진위 여부가 많은 영향을 끼칠까요?
 
정몽준 머릿속에는 어떻게든 박원순의 네거티브를 사람들 머릿속에 넣기 위해서 강력히 토론에서 주장하고 이미지 전달을 했습니다
이런 토론 방식이 아닌 네거티브의 이미지 뛰어넘는 강렬한 박원순 시장님의 공정하고 상식적인 이미지를 내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네거티브에 대한 지적과 반박의 이야기를 주로 끌고간 박원순 시장은 그 시점부터 정몽준 한테 말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원순 지지자 입장에서는 정몽준의 얍삽하고 진실되지 않은 모습이 먼저 보여졌지만,
만약 둘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저는 요번 토론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삐끗한것 같습니다
마지막 토론인데.. 너무 머릿속에 남는 강렬한 이미지가 부족 했다고 봅니다
 
조금 선거승부가 걱정 되네요..
손석희 사장님이 하루빨리 되도록 선거전에 완벽한 진의 여부를 가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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