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처럼 평범한 입술이었는데,,

금요일쯤? 아르바이트하다가 4시쯤?점심시간쯤에
김치한조각먹었거든요..그떄밥먹다가?
좀 굉장히 따갑대요갑자기?
(참고로 아르바이트는 대게파는거 수족관앞에서 호객하고)
아..뭐지;이러고 다시 일하는데 계속 하루종일따갑더군요

그리고 토요일,
그날도 계속 따가워서 김치,깍두기 이런거안먹었습니다
(참고로 대게 알레르기있어서 대게 일체안먹습니다)
그래서 안먹고 계속하고
그날 저녘에 여자친구가 집에서 김치찌개 끓여줬는데요..
먹을때마다 입술이 따가워서 터질것같더군요 ;

그리고 일요일, 하루종일 따갑고 입술이 퉁퉁붓고
갈라지는것처럼 입술이그래대고 
...
저녘에 집에와서 바세린 바르고자면갠찮타고해서 듬뿍바르고잤는데 
그대로구요.. 입술이 이제는 까매지고..벌리기도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