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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삽질의 역사의 시작
게시물ID : baseball_52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상훈
추천 : 5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3 01:28:15

 

김동수 (포수. 1968년생. 1990 ~ 1999)

 

역대 포수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7회)이자, 6회 수상의 이병규 다음으로 LG 소속으로 가장 많은 골든글러브인 5개를 수상한 김동수를 조인성을 키우겠다는 명목으로 출전을 줄이고, 트레이드 사건 등으로 선수 감정 다 상하게 만들어 FA 우선협상기간에 감정상한 동수옹 아얘 해외로 떠남. 물론 조인성도 상당히 매력적인 유망주였고 대졸출신이었던 김동수의 나이를 감안할 때, 조인성의 육성은 당연한 수순이긴 했으나 (하지만 후에 조인성의 성장속도가 김동수의 그것과 비교할때 절대 더 낫거나 비등하다고 볼 수 없었다..) 팀의 베테랑 포수를 그렇게 놓아버린 것은 팀을 10년을 넘어 현재진행형인 내리막으로 향하게 만든 첫번째 단추였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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