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 운동화 나눔하신다는 글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ㅜㅜ 알바해서 큰맘먹고 산 운동화가 두달만에...대참사가 일어나서
더이상 신을 수가 없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신청했는데 연락와서 기분이 날아갈듯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택배도착할때만해도 서울에 비가와서 이런날씨엔 신을수없숴! 쨍쨍한날 신을거야! 하고
그래서 택 제거하구 착샷만 ㅎㅎ 내일은 강의끝나고 알바가는데 더러워질까봐..... 핑계가많네요! 날좋은날
알바안할땐 밖에서찍은 착샷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너무너무감사해요ㅠㅠ
신나서 말을 주저리쥬저리 많이했네요 ㅎㅎ그럼 사진뿅!
마지막은 신나서 깔맞츔으로 핫핑쿠삥꾸 네일을 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나눔해주신 롤하는언니님!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