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일이 일찍끝나서 룰루랄라 집에 와서 지하주차장에 차대는데
밑에서 아주머니랑 마주쳤어요
제가 최대한 오른쪽으로 뺏는데도 차를 못빼시더라구요 자리가 엄청나게 여유로웠는데....
제가 좀 무리하게 더 오른쪽으로 가다가 휠을 긁어먹었슴다....
이제까지 기스한번 안냈는데...
오늘 아무것도 일이 안잡히고 괜히 그 아주머니만 원망스럽네요...
친구들은 이거가지고그러냐 하지만 첫기스이고 거기다 휠이라 미치겠네여 정말 ㅜㅜ
술이나 먹어야겠슴다 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