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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 그대를 사랑합니다.
게시물ID : star_148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ond
추천 : 2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9 23:59:59
미루고 미루고
웹툰으로 눈물 서너번 짜내다가
이제야 본 영화에
후회 담긴 병신같은 되새김질합니다.

한분 계신 어머니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드리고 싶은데
하지못한
해드리지 못한 변면 가득한 행태가
부끄러움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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