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눈 애인은없지만 생길거같아서 중간체로가겟음.

이얘기는 눈치없는 젊은 아가씨들을위해바치겟음

본인은 어제 발목을접질러서 기브스를 햇음
나의직장은 왕복1시간으로 전철과 버스두종류를 갈아타는 곳에잇음 
오늘 퇴근길에 전철 노약자석에 젊은여자가 앉아잇엇음 
자리는 꽉차잇엇고 서서가는사람이 많앗움
그중 할머니할아버지도 서서가시는분이계셧음
노약자석에계시던 아주머니분이 깁스한절보시더니
앉으라고하시는데 그젊은여자를 똑똑히보고
'여기노약자랑임산부우선아닌가요?'
ㅋㅋㅋㅋㅋ그여잨ㅋㅋㅋ갑자기 절째려보더니 
일어낰ㅋㅋㅋㅋㅋㅋ아웃겨서
다른할머니모시고와서 앉혀드렷음 
지금집와섴ㅋㅋㅋㅋㅋ고소해죽겟네ㅋㅋㅋ

그자리에앉는건상관없는데 좀 
눈치것!!!제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