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이 요리게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지만.
저희 어머니는 다른 곳에 돈을 안쓰시지만
먹거리에 만큼은 돈을 쓰셔요.
그래서 우리나라 농산물 직거래 매장 을 이용하시는데요.
1년전이 였나 2년전이였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날 저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표고버섯을 주문했는데
다음날 그 곳에서 표고버섯 부분 주문을 취소하고 환불을 했습니다.
이유는 본인들이 계약한 버섯 농장에서 방사능이 미량으로 검출되어서 판매를 할수 없어 표고버섯을 전량 회수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문득 일본 방사능 이야기가 많아서 생각이나서 적어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지나 갔는데.
지금 문득 생각이 나니 조금 무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