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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태 너무 철거민 쪽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21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Ω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8 22:37:34
보통 오유가 한쪽으로 치우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좀 심할정도로... 반대쪽의견은 묵살되는 면도 많죠.
하지마 이사태에대해서 단순히 감정문제로 보진 말아야 합니다.
단순히 용영깡패가 불쌍한 서민을 괴롭힌다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말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용산이나 명동이나 공통된 가장큰 원인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피" 때문입니다.
보통 상가건물에 상가를 최초 분양빼고는
대분 피를 받고 팔게 됩니다.
심지여 교회조차 피를 받고 팔고있죠? 그리고 게임방 옷가게 학원 노래방 모든 새로 분양되는 상가 말고는
대부분 망하지 않는한 피를 붙여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불법 이라는 겁니다. 이걸 법으로 잣대 짓긴 매우 애매모하는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나래에서 "피"를 법적으로 인정해줘야하는지 아니면 인정 하지 말아야 할지를 놓고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면 피붙여 판다는건 정말 그지같은 것일수도있습니다.
보증금 얼마에 월 얼마만 주면 들어갈 곳을 몇배 뻥튀기 시켜서 돈을 올려 파는것 말이죠
하지만 장점도 있죠 바로 장사잘되는 업소 사서 그대로 장사하면 굳이 광고없이도 이미 사람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할수있으니..(하지만 이런것조차 없이 피붙여 파는 곳도 있죠)
결국 문제는 "피" 때문인데..
보통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이 보증금 5천에 월200내는 상가건물에 들어갈수있는곳을 피붙여서 사람이 팔아
2~3억에 주고 그 상가건물에 들어갔는데.. 그 곳이 철거 된다고 하면 보증금 5천만원만 돌려받고
2~3억은 공중분해되는 현실..
철거민으로써도 어떻게 할수없고 상가건물 주인으로서도 어찌할수가 없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이걸 해결할 생각부터 해서 목소리를 높여야지.
그냥 단순히 돈많은놈이 깡패시켜 서민들 두둘껴 팬다 이것으로 보고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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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 입니다 오타 찾고 수정할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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