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하면서 들으면 그만한 안주가 따로 없네요
이 곡 좋아했었는데 그냥 우연히 들은거라 김광석씨 노래인줄은 몰랐었거든요......
정말 술마시면서 들으면 목소리하며 가사하며...빠져드네요......
이런 분이 인생을 짧게 마감한게 너무 슬프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