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빈치 짤이 많이 올라오네요.
하지만 난 소신 있게 나무도령을 그리지...
세메 한장 받아서 그려볼까 하다가 너무 맘에 안들게 그려져서 포기...ㅠㅠ 주륵...
얼굴이 스펙인 나무도령에게 얼마전 몹쓸 짓을 한 짤이 생각나서 한 번 그려봅니다.
아마 널 쓸 일은 없겠지. 하지만 내 덱에 고이 모셔놓고 생각 날 때 마다 봐줄게...
마치 란슬롯처럼......
+피버날, 미친듯 달려서 광분을 본캐 부캐 합쳐 30마리를 넘게 띄우고
홍차를 톨톨 털어서 남의 광분 내 광분 막타를 열심히 먹었지만
우렁이 키라도, 스일 키라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스일 요망한 것... 게임의 의욕을 잃게 만들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