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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갔던 용산행 무궁화호 후기
게시물ID : lovestory_54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다중복
추천 : 29
조회수 : 5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30 01:52:46

이게 존나 후기를 쓸까말까 고민했어요.

세드 앤딩이거든요.


그래도 써볼게요.


일단은....

그 여자분, 결국 끝까지 기대 가시더라구요. 같이 내렸습니다.

와, 도착지 되니까 바로 깨시던데요?

자는 척을 한건지....


여튼 내렸습니다. 다행히. 무례도 안 저지르고.


근데요.

당신요.

그래요, 여자분.

내가 그 때 봤는데요.

막 솔로얘기 나오는 오유글 보고 웃는 거 봤는데요.


당신 커플이었잖아요.

왜 웃어요.


솔로가 웃깁....크흑.

솔로가....크흑....

솔로가 웃겨요?

개꺄끼뀨☆



ps. 남친분 잘생기셨던데, 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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