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랑하는 나보다4살 많은 누나 지금쯤 유치원에서 바쁘겐네 사랑하는 우리누나! 나이 30에 친구들다 시집가고 애기낳고 사는거 보며 부러워하면서도 묵묵히 날 기다려주며 믿어주는 우리누나야 사치하지않고 백수인 나 기죽을까바 적은월급에서 용돈도주고 데이트비용도 다 내주고....
이제3주남았어 드디어 1년의 고생이 열매를 맺을때가... 그동안 기다려줘서고맙고 응원해줘서고마워~ 항상 사랑하고 누날 만난건 정말 나에겐 행운이야 앞으로 행복하게 해줄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