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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서 동상가슴 만지는 추태부린 딴당넘들 징계안 부결
게시물ID : sisa_52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딴당개생키들
추천 : 12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6/03 23:47:23
장난? ㅅㅂ 그러면 저새키들 계속 의원질 하는 거?
(수원=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국 나이키 본사 방문 당시 부적절한 처신으로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도의원들에 대한 징계안이 3일 본회의에서 모두 부결됐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리특위가 상정한 미국친선의원연맹단 소속 도의원 3명의 징계안을 비공개 표결을 통해 부결했다.
윤리특위는 나이키 본사 앞 여성 동상의 가슴을 만지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지목된 두 의원에 게는 '공개 사과'를, 연맹단 단장으로 나이키측 문제 제기를 의장에게 늑장 보고한 다른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의 징계안을 각각 냈었다.
표결 결과에 대해 윤리특위 소속 한 의원은 "당시 출장 갔던 의원 7명을 모두 소환해 심문하는 등 최선을 다해 조사했다"며 "확인된 사실을 토대로 올린 징계안이 부결돼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은 "도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만큼 공개사과가 필요하다"며 "이런 유형의 안건을 비공개로 표결한 것에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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