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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 전 부산시장 토론회 보다가 딥빡
게시물ID : sisa_522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쵸아빠
추천 : 1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3 14:17:12
서로 정책 발표하라 했더니 상대편 디스만 엄청해대고, 상대방 정책이 얼마나 허술한 지 까대기나 하고...가진 게 없으니까 괜히 남 걸고 넘어지려고 하는건지.. 정치에 별 관심없는 큰 처제가 잠깐 보더니 '진짜 돈 많으면 초등학생수준의 사람도 국회의원 할 수 있나보네요?'하고 자리 떠버립디다.
 
오후보에게 근거도 별로 없는 질문 해놓고 오후보가 답하려고 하니까 계속 자기가 말 하고 ㅋㅋㅋ 질문을 했으면 대답을 들어야 할 거 아뇨?
 
그리고 뭐 해수부장관출신이라고 관피아니 어쩌니 해피아니 어쩌니 다 뒤집어씌우려고 하고 ㅋㅋㅋㅋ 장인어른이랑 저랑 저절로 헛웃음이 나더군요.
 
정작 본인의 사리사욕 때문에 해운대 달맞이고개 쪽 도로가 통째로 뒤바뀌게 되고 교통상황 엉망 된 건 까먹은건지...
 
며칠 전 경기도 쪽 토론회 봤을 때는 양측 다 건설적이고 침착하게 토론 잘 하던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에휴 이번에 제발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래시장의 부흥을 콘크리트 건물 세우면 된다는 패러다임 가지고 있는 분이 도대체 얼마나 해먹었는지 말입니다.
 
부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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