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서식한지 한 2주..
마음아픈 글들이 너무 많네요
최근 5일은 정말 자주 들러서 힘내라고 리플도 많이 달고 그랬는데
계속보니 나도 우울해지고 삶을 뒤돌아보게 되네요
난 그냥 내 정신의 자유를 추구한다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았는데..
힘드신 분들이 너무 많구나.. 특히 가정환경때문에 비롯된건 더욱 안타깝고 ..
그래도 리플이라도 힘내라고 다는게 도움이 되는건가.. 근본적인 해결은 또 못해주니 착찹하고..
앞으론 띄엄띄엄 오던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