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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광고에 대한 고찰 (1)
게시물ID : freeboard_679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옥이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30 10:26:30

안녕하세요 온라인광고쟁이 였던... 나옥이 입니다.

 

지금은 현재 자영업자로서의 준비중에 있구요.

예전에 베오베자료로 오유내에 돌아가는 허위중고차에 관한 관련글이 있었습니다. (링크를 찾아보고자 했으나 못찾았네요 ㅠ)

대부분의 댓글이 오유의 광고도 걸러서 받아야 한다는 댓글도 있었죠. 그리고 패션갤러리에서도 자기사이트 홍보 의심글도 올라오기도했었으며,

모 돈까스전문점에 대한 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죠.

관련해서 온라인광고에 대해서 조금 설명하고자 글을 씁니다.(길지도몰라요!)

 

우선 오유내에서 현재 광고중인 배너광고는 3개입니다.

1. 구글 애드센스 (http://www.google.com/adsense)

2. THE MALL (http://the-mall.co.kr)

3. CRITEO (http://www.criteo.com)

 

현재 오유에서 서비스중은 모바일광고 까지 모두 확인한다면 더 되겠지만, 현재 오유에 걸리는 배너광고의 서비스 주체는 저 세곳입니다.

 

랭키닷컴 순위(13년 04월 30일 기준)

엔터테인먼트 > 유머/재미 > 유머/재미 중 2위

대한민국 전체 사이트 순위 324위

 

왜 랭키닷컴 순위를 올리느냐? 랭키닷컴의 순위는 대략적인 사이트의 방문자수를 가늠해보는 척도정도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저정도 순위면 꽤 많은 사이트 방문자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배너광고의 공통점

대부분의 방문자수가 많은 사이트들의 특징은 자체적인 광고 영역을 확보하고자 한다는겁니다.

대표적인 예로 네이버와 다음이 마찬가지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이 별도의 광고사를 두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서비스하는 페이지내에 곳곳에 배너광고를 걸어두고 있죠. 

우리가 보는 인터넷 신문페이지내의 얼굴찌푸려지는 광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은 트래픽이 적은 사이트들이 위의 광고사들의 광고를 걸어서 사이트의 부가적인 수입을 도모합니다.

위의 광고사들은 트래픽이 적은 사이트들이나 오유급의 중형 사이트들을 환영합니다. 그 이유는 말그대로 방문자수를 통한 광고클릭을 노리는겁니다.

일명 네임드 사이트의 서비스는 광고배너서비스사들에겐 우리도 이정도의 방문자수를 고정적으로 공급받는 사이트에 우리광고가 걸리고 있으니

믿고 우리 광고사에 광고를 진행해달라 입니다. 한마디로 네임드 사이트라는 보증수표를 가지고 그들은 장사를 합니다.

 

*배너광고의 차이점

네이버와 다음같은 자체적인 광고영역을 가지고 직접 광고를 운영하는경우

많은방문자가 있기에 높은 가격으로 광고비를 책정함 해당 수익은 광고대행사와 계약된 퍼센티지에 따라 건당 수수료를 지급하며,

수수료를 제한 광고비는 모두 해당사이트의 수익입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 자체적으로 광고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형성되어,

가이드라인에 위배되는 광고는 검수후 광고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별도의 광고사를 통한 광고영역을 제공한 광고를 운영하는 경우

다수의 방문자가 적은 사이트 및 블로그등 다수의 광고영역을 확보하여 서비스 합니다. 해당 광고에 대한 광고계약비용은

모두 광고사의 수익이며, 광고영역을 제공해준 사이트에서 발생한 배너 클릭수에 따라서 광고영역제공 사이트에 수수료를 지급해줍니다.

이는 광고를 의뢰한 사이트에서 계약비용외에 클릭당 수수료를 광고사에 지불함으로 해당 클릭당 수수료중의 일부를 광고영역제공사이트에

지불합니다. 위와같은 높은 트래픽의 자체적인 광고영역을 가진 사이트들과 동일하게 광고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있으나, 그 가이드라인이

네이버와 다음에 비하여 상당히 벽이 낮아 대형포털에서는 금하는 대부업등의 광고들도 약간의 조건만 성립되면 광고가 가능합니다.

 

왜 그러한 광고사들이 운영이 잘 운영되고 있는가?

대부분의 쇼핑몰 및 인터넷 사이트들은 자체운영사이트의 방문자수를 높이기 위해서 매일 그방법을 고심합니다.

그 방법중의 하나가 트래픽이 높은 사이트에 광고를 기재하여 방문자수를 끌어들이기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1. 네이버와 다음같은 주요포털들에 비해서 광고비가 저렴하다

위에 언급된 네이버의 경우에는 시간당 몇천만원 부터 시작해서 최소 주당 150만원 이상의 광고비용이 책정되어 있을정도로,

광고비용이 엄청나게 비쌉니다. 허나 광고사들을 통한 광고의 경우에는 그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보통 영세규모의 사이트들은 이러한 광고사들을 통해서 광고를 진행하며 방문자를 모으려 합니다. 허나, 제법규모가 있는 사이트는

역시 메인은 네이버등의 주요쪽에도 하면서 서브개념으로 광고사들의 광고도 구매하기도 합니다.

 

2. 직접 광고영역을 운영중인 사이트들에 비해서 광고가이드라인이 허술하다.

광고 가이드라인이 허술한것은 광고를 클릭하고 해당 제품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안전장치가 미비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자칫하면 범죄에 악용이 될 소지가 있으며, 배너를 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거부감이 드는 광고들이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광고사들의 다양한 광고계약을 얻기 위함으로 인해 낮아진점이 한몫을 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중고차등 일부 현직종의 종사자들이 보기에도 허위매물, 허위광고등이 오유내 서비스 되는 배너광고에

노출이 되고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는 오유의 운영자 바보님의 의지가 아닌 광고사의 허술한 광고 가이드라인에 의한 광고기재 입니다.

이와 같은 허위광고및 과대광고등을 통한 피해는 광고영역을 제공한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의 이미지로 연결이 될수 있는 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오유정도의 트래픽이면 자체적으로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직접 광고운영을 하셔도 될정도입니다.

물론 운영자 바보님께선 오늘의 유머사이트를 통한 이러한 방법의 수익창출은 원하지 않으실것으로 사료됩니다.

허나, 좀더 사이트의 이미지 방문자들을 고려한 양질의 서비스 방향쪽으로 생각해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오유의 광고에 대한 고찰(2)에서는 오유글을 통한 간접적 또는 직접적인 홍보글은 왜 자꾸 발생하는가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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