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430060005677
한 신학대상이 불교를 믿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서 살해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극히 일부의 문제일까요?
그냥 한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보고, 기독교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되는 것일까요?
다음은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신명기 13:6~13:10
6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에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8 너는 그를 따르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여기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이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기독교의 신 여호와는 자신 이외의 다른 신을 믿으라고 꾀어 내는 자를
가장 앞장서서 돌로 쳐죽이라고 가르칩니다.
이사야 1:19~1:20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기독교의 신 여호와는 자신을 배반하면 칼에 찔릴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말 끔찍하고 소름끼치지만,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저 사건은
기독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른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