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고릴라 “‘전원일기’ 가사 쓴 XX 한 대 때려주고싶다”

[SSTV l 장민혜 기자] 가수 겸 작곡가 G고릴라가 이단옆차기가 만든 티아라의 신곡 ‘전원일기’를 디스했다.

G고릴라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To the 전원일기? 이건 도대체 뭔 표현이냐. 진짜 가사 쓴 XX 한 대 때려주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G고릴라의 '전원일기' 이단옆차기 디스에 네티즌들은 “어떤 마음인진 알겠는데 표현이 격하다” “이단옆차기 황당하겠네~저렇게 표현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공감은 하지만 G고릴라 표현이 좀 그렇네” 등 G고릴라의 거친 표현에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는 지난 29일 신곡 ‘전원일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전원일기’는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를 모티브로 일렉트로닉 힙합댄스음악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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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한대 때리고 싶습니다 공감! ㅋㅋㅋㅋ

근데 기사검색하면 티아라 두둔하는 기사가 대부분인건 안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