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내일 지방선거를 기대하고 있고, 또한 불안해하고 있기도 하잖아요. 전 솔직히 불안한 쪽이 더 강해요...
지난 대선때도 그렇고, 셧다운제 합헌 판결, 그외 등등등 안좋은 일이 계속 현실이 되고, 이번 지방선거는 2010년 지방선거보다 좀 불리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또, 지금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달라는 운동을 하니까, 이걸로 모든게 뒤집혀질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
내일로 이 나라의 미래가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건데, 잘못되면 이 나라는 더이상 희망이 없어질지도...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