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고 키는 178정도 해여
진짜 옷을 ... 못입어요......................
멀쩡한 옷은 아래 사진뿐...ㅎㅎ
이 옷 입은거 보고
감동받아서 눈물훔침...
평소에는 진짜 어디서 가지고 온건지 모를 청바지에 목 다 늘어난 티셔츠 입고 다니다가
친구랑 같이 옷사러갔다가 큰 맘먹고 샀대여ㅠㅠㅠㅠㅠ 친구가 골라줘서ㅠㅠ
그 친구에게 정말 고마움 ㅠㅠ 고맙다. 누나가 나중에 밥 한끼 꼭 사줄께...!!
오늘도 잠깐 시내 같이 나오는 데 옷 ...진짜... 누나도 못입지만 넌.... 정말............
평소 패게님들의 실력을 압니다..ㅎ.ㅎ
추천해주시고
혹시나 사진같은 거 첨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