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리그에 간적이 없는 서폿충....

 

저는 항상 브론즈5에 서식하고 있는 서폿충

브론즈는 5~1까지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요 항상 브론즈에서 놀다보면 5:3,5:1로 싸우는건 다반사..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항상 그렇듯 서폿을 픽을 하고 바텀라인에서 놀고 있을때

원딜 바루스 분이 이기고 싶다고 해서

'게임은 못해도 용서가 되지만, 글로 상대방을 비하해서 멘탈만 깨지말아라 그럼 내가 승리를 하게 해주마'

라고 말하니 믿고 따르겠다해서 그에 대한 컨을 보여줬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소라카는 정말 두번째하는 게임이였는데 술술 풀리더군요

그 게임에서 이기고 나서 친추받고 듀오를 하자고 하여 승락을 했고 총 6판을 한 결과

저의 소라카는 평점이 5점을 넘어 버리는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총 8게임이지만 더 하면 뭐 떨어지겠죠 그래도 뿌듯합니다. ㅠㅠ 눈물 나네요

브4로 올라가면 다시 브5로 바로 떨어지는 신기한 게임 LOL 하...